인천대 구성원과 시민에게 수준 있는 음악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적 공헌을 하고자 OBS와 세종솔이스츠가 공동주최한 ‘2019 인천뮤직 힉엣눙크’는 대학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힘써준 대학 구성원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여름 밤의 음악 잔치를 마련한 것이다.
공연에는 세계3대 바이올니스트 바담 레핀,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바이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그리고 세계 최고 앙상블 중 하나인 세종솔로이스츠가 공연을 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관람 문의는 인천대 홍보팀(032-835-9493)과 인천대학교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을 하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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