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 대상자는 총무과 조인수 조리실무사와 율곡교육연수원 최승천 사감이다.
표창 대상자는 도내 공·사립학교(기관)에 근무하고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 중 결격 사유가 없는 추천 대상자 전원으로 올해는 총 598명에게 수여 예정이다.
표창 수여는 대상자의 정년 퇴직월에 맞춰 연간 4회(학교는 2월, 8월, 기관은 6월, 12월) 실시된다.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표창은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퇴직 후 삶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대상으로 한 표창 수여는 올해가 처음이다.
이에대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현장에서 경기교육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퇴직 후에도 경륜과 전문성을 가지고 경기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후기자 goodnew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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