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정수·수산정수사업소서
관계자에 수질관리 만전 당부
관계자에 수질관리 만전 당부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이강호 인천시 남동구청장(남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서구 등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적수)’사태와 관련, 남동구의 상수 공급원인 남동정수사업소와 수산정수사업소를 현장 방문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현장에서 정수사업소 관계자로부터 남동구 수계와 정수시설 주요현황 등에 대해 청취한 뒤, 남동구 수질관리 방안과 기타 현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강호 구청장은 “서구 등에서 발생한 이번 ‘붉은 수돗물’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며 “수돗물은 구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남동구에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수도 행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