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30일 오후 2시30분 KT어울림극장에서 개최된 ‘2014 민·관협력 우수사례(휴먼서비스) 발표대회’에 참석했다. 우수사례 발표회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동네를 만듬으로써 지역사회의 돌봄문화 인식을 확산하고, 동주민복지협의회의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구청장은 “주민 주도의 동주민복지협의회를 통해 복지 소외 계층이 풀뿌리 복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현장중심의 효과적인 복지시스템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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