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령발전본부와 협력기업 노사 대표자 40명은 빗물이 새던 낡은 지붕을 보수하고 빗물에 오염된 벽의 도배와 냉방기기를 설치, 독거노인 주거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한편 보령발전본부는 지난 4월 정부의 ‘2019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협력기업과 함께 ▲원·하청 소통 및 협력실천 워크숍 ▲ 안전 소통 간담회 ▲근무여건 및 설비개선 컨설팅 등 다양한 노사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에너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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