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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주거지역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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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주거지역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사업 추진
  • 양구/ 오경민기자
  • 승인 2019.07.0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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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양구/ 오경민기자 > 강원 양구군은 주거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의 순환 및 재생을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사업과 농촌(영농)폐기물 마을 집하장 설치 사업, 영농폐기물 수거보상제 등을 추진한다.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사업’은 7500만 원(국비 30%, 도비 21%, 군비 49%)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촌지역과 단독주택지역 내 5개소에 거점 분리배출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상반기에 양구읍(상일공원 공영주차장)과 동면(면사무소), 방산면(백토마을) 등 3개소를 선정했고, 2개소는 하반기에 선정해 오는 9월까지 5개소 모두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농촌(영농)폐기물 마을 집하장 설치 사업’은 3000만 원(국비 30%, 도비 21%, 군비 49%)의 사업비를 투입해 2개소에 농촌(영농)폐기물 집하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집하장이 들어설 위치로는 양구읍 이리 마을회관과 방산면 복지회관 인근이 선정됐으며, 이달 내로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영농폐기물 수거보상제’는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에 대해 상태에 따라 수거보상금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국비 1000만 원과 군비 1억 800만 원 등 총 1억 1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중 추진한다.
 양구군은 상반기 동안 폐비닐 160톤과 농약용기 0.2톤을 수거했다.
 양구/ 오경민기자 og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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