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사업비 2억2천만원을 들여 양양초교 비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양양군청 사거리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양양군청 사거리 횡단보도 4개소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8대 설치를 지난달 완료했다. 이 장치는 횡단보도 통행을 위해 대기 중인 보행자들에게 안전한 대기 장소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무단횡단 위험을 알리는 경고 방송을 음성으로 안내함으로써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양양/ 박명기기자 parksh_M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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