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유인애(사진 우측)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이 4일 번1동 472-1~4번지 일대(도봉로102길70~74) 아스팔트포장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도로공사는 유인애 부의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강북구청 관계부서와 협의하고 노력한 결과 이뤄진 성과이다.
이 지역은 도로폭이 좁은 환경에서 포장이 갈라지는 등 노후되고 파손돼 차량이동 및 주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아 주민민원이 많은 지역이었다.
이에 150m 구간에 걸쳐 실시된 이번 도로포장 공사를 통해 안전확보 뿐만 아니라 동네분위기도 한결 단정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주민여러분이 주시는 소중한 의견은 빠짐없이 귀 기울여 최선을 다해 해결 방안을 찾아 살기좋은 동네,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어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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