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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8개 읍·면 물놀이시설·사업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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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8개 읍·면 물놀이시설·사업장 현장점검
  • 하동/ 임흥섭기자
  • 승인 2019.07.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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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 경남 하동군은 본격적인 피서철과 우수기에 대비해 4∼8일 관내 8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과 물놀이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김한기 건설도시국장을 중심으로 관련부서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돌며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대비했다.

 김 국장은 먼저 지난 4일 여름철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시설을 운영하는 금남면 대도를 방문해 안전요원 배치 여부와 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점검하고, 대송지구지표수 보강개발사업장과 대송산업단지 조성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같은 날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신·구 역사 연결도로 공사현장을 비롯해 폐철도 공원화 사업장, 섬진강 물아래 고향포구 조성지, 도시재생뉴딜 조성사업, 섬진강 두곡지구 하상정비사업장 등 하동읍내 10여개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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