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에서는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내달 9일까지 2019년 도시소비자 생활원예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내달 21일, 28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회로 농업기술센터(근덕) 1층 생활실습실에서 운영된다.
재료비는 회당 1만원 이내로 도시민의 주거생활에 맞는 맞춤형 생활원예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회차-천연가습기 산소팡팡 토피어리 만들기, ▲2회차-집안 공기정화 실내식물 미니정원에 대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다.
과정별 20명 내외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촌자원부서로 전화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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