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광주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후원사로 참여, 대회 수송 차량을 지원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시장)는 최근 ㈜기아자동차와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광주수영대회에서도 후원사 자격으로 대회 194개국 3,000여 명의 참가선수단에게 승용승합차 430여 대와 수송버스 130대의 차량을 공급한다.
조직위는 협약에 따라 기아차에 국내 후원 최고 등급인 내셔널 스폰서(National Sponsor) 지위를 부여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식재산권인 로고와 마스코트 및 공식 후원사 명칭 등을 각종 홍보물에 활용 할 수 있게 한다.
또, TV중계 시 송출되는 광고권을 우선구매 할 수 있는 권리도 보장받는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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