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군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80명을 모집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으로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 폰과 앱,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와 관련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 동안 보건소를 3회 방문해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의 건강·영양·운동 상담 등 1:1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참여자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앱에서 매일 식사와 운동량, 혈압, 혈당수치 등을 입력하는 등 미션을 수행하며 미션 수행 우수자는 순위별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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