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홍제2동(통일로36길 26)에 어르신과 주민이 소통할 수 있도록 특화된 홍제커뮤니티센터를 마련하고 오는 19일 개관식을 갖는다.
센터는 대지 236㎡에 지상 2층(연면적 194㎡) 규모다.1층엔 지역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느티나무경로당’을, 2층은 주민 개방 공간인 ‘다목적홀’로 꾸몄다.
다목적홀에서는 ‘인왕어르신복지센터’가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3세대 마당카페’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구는 홍제커뮤니티센터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활력있는 노후를 지원하는 공간이자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개방형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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