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성범죄, 방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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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성범죄, 방심은 금물
  • 정석영 강원 춘천경찰서 경무계 순경
  • 승인 2019.07.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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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정석영 강원 춘천경찰서 경무계 순경>

지난 7월 15일, 강원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하여 내달 25일까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이 시작됐다.


하지만, 피서객이 많이 몰리지 않는 소수 피서객만이 아는 절경이 좋은 계곡, 유원지 등지에서 성범죄 등 주요범죄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에 대비한 피서객들의 대책이 요구된다.


대부분의 유명 해수욕장이나 계곡은 최근 성범죄 ‘몰카’의 범죄위험으로 공중화장실 등 주요 장소에 몰카 감지기 점검 및 여성 안심벨 설치 등 많은 준비가 이루어졌지만, 계곡.야영지 등의 관광객들이 오히려 방심하여 물놀이를 하다보면 불법 촬영을 비롯한 성범죄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경찰은 유명 해수욕장 등 주요 장소에 피서철 여름경찰서를 운영 중이다. 피서철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공중화장실 비상벨 등 유사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스스로 조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소중한 사람들과 맞이하는 행복한 여름 휴가가 범죄와 연루되어 끔찍하고 우울한 피서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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