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공항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6개월 간의 특위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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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공항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6개월 간의 특위활동 마무리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7.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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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양천구의회 공항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진호)가 18일 제4차 회의를 열고 그 간의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지난 제3차 회의 때 채택된 ‘김포국제공항 소음피해대책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 촉구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로써 약 6개월간의 특위활동이 마무리됐다.  

지난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공항소음피해대책특위는 위원장에 조진호 의원, 부위원장에 윤인숙 의원 선출을 시작으로 총 4차에 걸친 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한국공항공사, 김해시청‧시의회, 제주특별자치도청, 피해지역 주민대표 등과 간담회도 가졌다. 2월과 3월에는 관내 항공기소음자동측정망 설치현장과 김해시 및 제주도 공항소음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현황과 주민지원현황을 살피기도 했다.  

이번 특위활동의 주요성과로는 ▲집행부 업무보고 및 피해지역 현장방문을 통해 항공기소음피해 실태파악 및 문제점 공론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득증대사업 등 직접 보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모색 ▲주민 간담회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 ▲양천구 공항소음대책지역 협의체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발의 ▲'김포국제공항 소음피해대책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 촉구 결의문' 채택 ▲'실효성 있는 서울특별시 공항소음피해 지역 주민 피해지원을 위한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등이 있다. 또한 특위 위원들이 현장방문 시 지적했던 자동항공기소음측정기 교체 및 설치장소 이전 요구에 대해선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단계별 교체 및 이전을 이뤄내는 성과도 거뒀다.  

조진호 위원장은 “이번 특위 활동은 관 주도로 추진해 온 주민지원사업과 피해대책 관련 정책에 대해 주민들의 요구와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치의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작된 것”이라며, “이번 활동결과를 토대로 주민의견을 정기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 공항소음 저감을 위한 연구활동과 실질적 지원방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갖는 등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천구의회는 다음달 30일에 예정된 제273회 임시회에서 공항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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