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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앞 광장 사물인터넷 활용 ‘공기정화벤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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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앞 광장 사물인터넷 활용 ‘공기정화벤치’ 설치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07.22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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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의정활동 결과…친환경 정책 선도

 최근 강동구청 앞 광장에 공기정화벤치가 설치돼 주민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이 강동구청 앞 광장에 설치된  공기정화벤치를 둘러보고 있다.

공기정화벤치 설치는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이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한 ‘강동구의 계절별 친환경 행정’을 위한 꾸준한 의정활동의 결과물이다.

구청 앞 광장은 어린아이들을 비롯 어르신 등 미세먼지로부터 다소 취약한 계층의 구민들이 많이 찾아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공기정화벤치와 같은 시설의 설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이다.

이와 관련 진 의원은 동료의원인 이승일 행정복지부위원장과 함께 해당 벤치가 설치되기까지 환경 정책을 담당하고 구청 시설물을 관리하는 구청 맑은환경과를 비롯 푸른도시과 및 총무과 등 관계 부서와 수차례에 걸친 만남과 협의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벤치 설치 장소부터 향후 추진 방향까지 모두 세심하게 챙겼다.

진선미 의원은“이번에 설치된 공기정화벤치는 단순히 공기를 정화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사물인터넷기술(IOT)이 접목돼 관련 환경데이터를 누적․관리함으로써 앞으로 강동구 환경정책 수립에 기본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강동구 친환경 정책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제안 및 아이디어 제공 등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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