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 강원도 정선군 지방행정동우회(회장 안중균)가 22일 정선군 여성회관에서 군정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치행정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선군 행정동우회가 정선군 현안사항인 수마노탑 국보승격과 정선 알파인경기장 합리적 복원 등 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사 초청 특강에 이어 간담회로 이어졌다.
특강은 손진익 로미지안가든 대표를 초청해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이어 군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정선군지방행정동우회는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정선군정 홍보 및 국토대청소, 산불예방활동 등 군민에 대한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27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