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물과학관은 물을 과학과 접목시켜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 교실에서는 반짝반짝 워터볼 만들기와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한 비눗방울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물의 소중함에 대한 시청각 교육도 마련돼 있다.
우산만들기, 부채만들기, 텀블러만들기 등 상시 체험프로그램은 관람시간에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종 수족관을 통해 수중 생명체를 관찰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물고기 먹이주기, 어항 만들기, 물고기잡기 등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물을 통해 과학현상의 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과학 체험관도 마련되어 있다.
장흥/ 김금옥기자 ko_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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