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임승근 평택 갑지역위원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양경석 도의원, 김승남, 이윤하, 홍선의 시의원 등 여성·청년 당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로페이 함께해요’가 쓰인 어깨띠를 두르고 송북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장날을 맞아 송북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 배부하고 시장 상점 가맹정 가입을 독려하는 한편 상인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청취했다.
캠페인을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임승근 지역위원장은 “제로페이가 소상공인의 실질소득을 늘려 양극화를 해소하는 등 중소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민주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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