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제수스 실바 플러튼 시장과 마이크 오츠 자매도시협회장의 공식 청에 따른 것이다. 앞서 플러튼에선 지난 4월 다니엘 강 플러튼 상공회의소 의장 일행이 용인시를 방문한 바 있다.
백 시장은 25일 플러튼 시청에서 실바 시장을 비롯한 플러튼 시 관계자들을 만나 두 도시의 현안과 우호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기업유치에 필요한 부지 확보를 비롯해 치솟는 주택가격과 주택공급 문제, 도심 교통난 해소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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