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군에 따르면 5인 이상 30인 이내의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 일반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CCTV 안전체험 견학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관제센터 운영현황을 소개한 후 검거사례 등 관제영상을 상영하며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사용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또 직접 비상벨 체험 및 관제현장 견학 등의 순서로 약 30~40분간 진행되고 있다.
특히 견학내용에는 관제실 체험, 동영상 교육, CCTV조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가평/ 박승호기자 seungh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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