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30일 입암면 금학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구성된 민원서비스 운영반은 지적, 건축, 사회복지, 의료상담 및 생활 불편 등의 다양한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하고 처리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는 종합민원과를 비롯하여 주민복지과, 보건소 직원 10여 명으로 민원서비스 운영반을 구성하여, 매년 4회 정도 주민들의 민원처리 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kw_ki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