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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열린 의회’ 구현 위해 회의실 등 청사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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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열린 의회’ 구현 위해 회의실 등 청사 개방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7.31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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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가 8월 1일부터 1층 회의실 및 로비를 개방해 구민들이 회의 및 세미나, 작품전시회 등 각종 행사 개최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대관을 시작한다. 

이번 무료대관 계획은 청사 여유 공간을 구민과 공유해 구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대상시설은 80㎡ 규모로 약 30명 정도 수용 가능한 회의실(1층)과 로비다. 책상과 의자, 연단, 마이크, 노트북과 비디오프로젝트 등 활용도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09시~21시까지, 휴일 10시~17시까지다. 신청은 행사 개최 7일 전까지 양천구의회 의정팀으로 전화(2620-4966) 또는 팩스(2652-7223)를 통해 할 수 있다. 담당자의 사용 가능여부 검토 및 승인 후 사용이 가능하다.

구의회 관계자는 “구민을 위한 각종 행사들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청사 개방을 시작한다”며, “회기 등 의정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관내 비영리 단체 및 구민 우선으로 개방할 것이며 정치적·종교적 행사 및 친목모임이나 영리추구 행사, 반복·지속적인 행사 등에는 대관이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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