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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4·19민주혁명회', 4·19혁명상이자 자택에 명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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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4·19민주혁명회', 4·19혁명상이자 자택에 명패 부착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8.02 1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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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 명예선양 위해 서울보훈청과 4·19민주혁명회가 공동추진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 명패부착 대상자는 4·19혁명상이자 국가유공자 김기섭 님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4·19민주혁명회(회장 문승주)는 1일 오전 11시 30분 4·19혁명상이자 김기섭 님 댁에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는 문승주 4·19민주혁명회장과 이종윤 서울지방보훈청 총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명패 부착 대상자인 김기섭 님은 1960년 4월 19일 시위도중 다리에 총상을 입어 4·19혁명상이자로 등록됐고, 현재 4·19민주혁명회 총무국장으로 재직하며 국가유공자 명예증진에 힘쓰고 있다.

 

서울보훈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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