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학력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행정체험을 통한 취업역량강화 및 지역일자리 제공을 위해 8월 5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2019년 하반기 행정인턴’15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삼척시민으로, 전문대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최종학교성적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이며, 삼척시청 경제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행정인턴은 오는 8월 19일(월)부터 12월 22일(일)까지 4개월간 각 실과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수를 실시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사업이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취업 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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