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가게의 도로명주소 부여해 우편물·택배 수령이 쉬워지고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동안 도로명주소 없이(주소 부재) 운영하던 거리 가게의 주소지가 분명해져 경제활동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7월 현장 방문을 통해 소유자에게 거리 가게 도로명주소 부여 사업에 관해 안내하고 도로명주소 부여와 건물 번호판을 부착을 완료했다.
화순/ 서우열기자 yeol12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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