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은 신임 부군수로서 관내 주요시설과 현안사업장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 추진상황을 세밀하게 점검, 문제점이 예상되거나 부진한 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데 역점을 뒀다.
이 부군수는 섬진강 힐링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이 더 쉬운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을 요구했으며 지리산 정원은 색깔 있는 로드맵 제시를 주문했다.
또 지리산역사문화관은 컨텐츠 재배치와 자료에 대한 고증 실시, 구례골프연습장 건립사업은 운동 외의 서비스 항목 확충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많은 사업들이 상호간 연계 발전할 수 있는 방안마련과 사후관리 및 운영관리 측면에서 좀 더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구례/ 양관식기자 yang-ka@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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