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관계자 및 점동면 노인분회 임원,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등 2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매관리 업무에 돌입했다.
시는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지역 치매안심센터와 면지역 2개 권역(대신, 점동)에 치매안심센터 설치를 완료해 치매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치매관리사업에 박차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남부치매안심센터는 점동보건지소에 위치하며 사무실, 검진실, 쉼터 카페등의 시설을 갖춰 지역어르신들이 보다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여주/ 지원배기자 wonB4585@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