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 인천시 부평구와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하는 ‘2019 부평청소년페스티벌’이 내달 7일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부평청소년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통해 밝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전국 청소년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인천시, 인천문화재단, 인천시교육청, 인천시북부·남부·강화교육지원청, 부평구의회, 부평구문화재단,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다.
행사에서는 제18회 댄스경연대회, 제24회 그림 그리기 대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체험마당, 부평청소년진로박람회 등이 진행되며, 연예인 초청공연으로 가수 ‘April’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박건호 수련관 관장은 “부평청소년 페스티벌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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