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만원장 “강동에 문화융성 좋은 동네로”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문화원(원장 유재만)은 최근 구민회관 소회의실에서 한계명 명창의 ‘우리 소리를 찾아서’란 주제로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제14기 강동문화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유재만 문화원장은 14기 수강생을 대표해 김영신 회장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문화대학 강좌를 수료생 혼자만 듣고 간직할 게 아니라 주변 지인이나 이웃에게도 알려 강동에 문화융성이 일어나 문화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좋은 동네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그동안 강동문화대학 강좌는 인문, 문학, 음악, 미술, 역사,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0명의 유명 강사진의 강의로 매주 수요일마다 3개월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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