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9일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내년도 국·도비보조 사업으로 2곳 이상 선정을 목표로 경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5년 평은면 지곡1리 마을 50가구를 시작으로 2016년 순흥면 내죽1리 마을 61가구, 2017년 풍기읍 창락1리 마을 69가구, 2018년 이산면 원리 문화마을 40가구, 부석면 임곡1리 마을 89가구의 주민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2019년에는 순흥면 태장3리 마을의 공사가 계획되어 공사가 완공되는 10월이면 이 마을 40가구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주/ 엄창호기자 changh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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