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유리조형전문가로 명성을 떨치는 남서울대학교 고성희 교수에게 22일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한다.
이번에 재위촉된 고성희 교수는 2017년 7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2018년 3월 폐광지인 도계지역의 경제회생과 미래발전 인프라로 건립된 ‘도계유리나라’의 유리공예 작품 전시?연출·제안, 작품 유치, 자문 등에 중요한 촉매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개관 1주년 기획전시회에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유리공예작가들과 연계하여 독창적·이색적인 창작활동을 통해 도계유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 높여나갈 계획이다.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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