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이 유성호텔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처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기관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지역의 진로체험처 MOU체결기관, 자치단체, 공기업, 민간기관, 대학교 등의 진로교육 담당자 120여명이 참여했다.
대전교육정책 및 자유학기제의 이해 안내,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 이용 안내,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우수사례 발표, 스피치 특강, 체험처간 정보 공유 및 의견교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직업체험관 김난경 담당자의 진로‧직업체험 우수사례 발표는 학생들의 진로활동을 직접 지원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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