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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계룡산 동학사 인근 12월의 왈츠에서 제2회 DJU RCC 융합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대 총동문회장 겸 DJU RCC융합 협의회장과 이장우 국회의원 동문기업 관계자, DJU RCC융합협의 안성범 책임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과 대학의 쌍방향 협력을 통해 실질적 성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LINC+사업단 계신웅 기업지원센터장은 5개의 센터인 지역협력비즈니스센터, 창업교육, 현장실습지원, 공용장비활용지원, ICC역할과 대학과 가족회사와 함께할 사업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어 장인수 회장은 토지와 임야의 이용정보에 대한 특강을 하는 등 아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워크솝에서는 대학과 동문기업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맞춤형 산·학 협력체계로 기업과 대학이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동문 기업과 상생 발전을 위해 확인했다. 대전대의 발전을 위해서도 동문 모두가 합심하자고 뜻을 모았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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