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포스코건설 ‘기업시민 실천은 건설현장에서부터’
상태바
포스코건설 ‘기업시민 실천은 건설현장에서부터’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8.27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건설현장 책임자 대상 '기업시민 Mind-set' 교육 124명 전원 이수
협력사와 상생, 갑질근절, 밀레니얼 세대 소통 등 현장 사례중심 교육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기업시민의 경영이념 실천은 건설현장에서부터 시작한다"


 최정우 회장 취임 이래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새로운 경영이념으로 내세우면서, 포스코건설이 강조하고 있는 실천구호다.


 포스코건설은 근로자, 협력사, 공급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상호협력을 통해 성과를 일궈내는 건설현장이야말로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이해와 실천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건설현장에서부터 기업시민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책임자인 PM(Project Manager)대상 '기업시민 Mind-set' 교육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실시한 교육은 기업시민의 역할에서부터 협력사와의 상생방안, 갑질근절,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 방법 등 건설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업시민 실천사항들을 망라했다.


 지난 5일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육(사진)에는 전체 현장 책임자 146명 중 해외근무자 22명을 제외한 124명이 모두 수료했다.


 교육에 참석한 삼척화력발전 건설현장 손양경PM(현장책임자)은“기업시민 개념을 이해하고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협력사와 상생하고 안전한 현장근무환경을 만들어 기업시민의 역할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