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한국경영법률연구원(원장 정주환)은 지난 26일, 충남도청 5층 회의실에서 ‘충남도정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정책세미나는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특수법무학과 가국일 주임교수의 사회로 백석대학교 나달숙 교수의 ‘충남도조례의 미래-현황과 과제’와 아이스크림 미디어 곽덕훈 부회장의 ‘미래교육환경의 변화’ 그리고 레메셀 조도연 이사의 ‘환경과 수질개선’, 단국대학교 법과대학 양만식 학장의 ‘한일대응과 미래’란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충남도정의 그동안 성과를 설명하면서 “한국경영법률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충남도정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다.

우리 충남도는 고령시대를 맞아 양극화문제와 저출산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 하면서 “오늘 정책세미나를 통해 충남도가 가야 할 방향과 좋은 정책을 제시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주민의 참여확대로 살기 좋은 충남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책세미나에는 본지 한상규 충남본부장을 비롯한 임덕순 단국대교수, 이종호 중앙선관위 조사과장, 고학부 단국대초빙교수, 송호택 변호사, 윤치원 충남경찰청 조사계장 등이 토론에 참여했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동문 및 도청 정책보좌관 등이 배석해 정책세미나를 참관했다.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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