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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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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준공식
  • 시흥/ 정길용기자
  • 승인 2019.08.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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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시흥/ 정길용기자>

경기 시흥시는 2013년 국토부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된 후 아트앤코큐브(Art & Eco Cube)프로젝트를 통해 3개의 섹션 중 섹션1의 본관인 '창의센터'까지 준비를 마친 '맑은물상상누리'가 오는 30일 임병택 시흥시장, 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등 유관단체장 및 주민과 함께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낡고 오래된 부정적 이미지의 유휴산업시설이 교감하고 사랑받는 공간으로 변화되는 과정에 시흥의 대표적인 창의문화공간으로 성장할 맑은물상상누리는 미래의 꿈을 담아 찾아오고 싶은 주민친화문화공간으로 모습으로 바뀌었다.


맑은물창의센터(본관)는 사무동 (1F로비,수유실,화장실,2F로비,인포메이션,사무실), 전시동 (1F창작공작소,스튜디오A,B, 2F맑은물상상관)으로 연면적 891.15㎡, 1층 461.39㎡, 2층 429.76㎡, 메인게이트 야외 연못광장 2,575㎡에 물문화관, 물쉼터, 놀이통(1F,15m), 잔디광장, 비전타워(주제관)1F(1관 오리엔테이션홀,로비까페), 2~3F(외부테라스), 6F 6관 전망대와 갯골존, 문화존, 마중존 단계별로 나누어 졌다.


맑은물상상누리터는 시흥시 맑은물관리센터 내 기능이 상실된 폐하수시설을 창의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맑은물상상누리터이며, 소명을 다한 물의회복 ,재생, 치유의 삶과 역사를 이해하며 미래 물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장소로서 창의적 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임을 나타낼 수 있는 문화, 예술, 생태를 담은 시흥의 대표적인 주민친화시설이다.


 시흥/ 정길용기자 kyo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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