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주최한 ‘제2회 방한천 공공복지 대상’ 시상식 에서 경기 평택시 정문호 과장이 민관협력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정 과장은 민관협력 분야에서 공공복지 행정실천을 비롯한 창의적인 민관협력사업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했다. 시상식은 최근 제주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수상자인 정 과장은 “최일선 공공복지현장 사회복지공무원들을 위해 제정된 방한천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저의 복지 철학인 ‘발로 찾아다니는 현장 복지’를 항상 마음속에 깊이 새기면서, ‘사람이 우선인 평택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상금으로 받은 200만원을 더욱 가치 있게 사용하기 위해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전액 기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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