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6일∼10월 24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관악구청 용꿈꾸는 일자리카페서 운영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기본적인 역량을 강화하고자 청년의 건강
‘2019. 하반기 청년희망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주요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올바른 미래설계를 지원하고자 민선7기 관악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하반기 청년희망아카데미’는 지난 상반기 운영결과 확인된 청년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영화인문학 ▲건강관리 ▲인문학 ▲원예치료 등 네 가지 주제로 개편·구성된다.
프로그램은 9월 26일~10월 24일까지(단 10월 3일 개천절 제외)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총4회, 관악구청 용꿈꾸는 일자리카페에서 운영된다.
1회차는 정소연 인문학 강사가 ‘사막에 찾아온 기적’을 주제로 삶을 위로하는 힐링영화 강의를 진행하며, 2회차는 더요가컴퍼니에서 ‘내 몸에 힐링을 선물하는 시간’을 주제로 생활 밀착형 오피스 요가강의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3회차에서는 ‘아만자’, ‘DP’, 수필 ‘이거 보통이 아니네’의 저자 김보통 작가가 ‘배운 적 없는 수필쓰기’를 주제로 전공도 경력도 없는 직장인이 웹툰‧수필작가 ‘김보통’으로 살게 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마지막 4회차는 원예치료 전문교육기관 꽃이야나무야에서 ‘꽃으로 피어나는 나’를 주제로 청년들과 함께 원예활동을 진행하고 마음에 위안과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 홈페이지[참여/예약>강좌/행사예약] 또는 이메일(debt312@ga.go.kr)로 참여 신청서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총4회 프로그램 중 3회 이상 참여 가능한 청년을 우선 참여자로 선발하며 수강료는 무료(단 원예치료 재료비 5000원 별도)이다. ‘2019. 하반기 청년희망아카데미’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구 청년정책과(02-879-59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