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관악구의회, 4일 제261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관악구의회, 4일 제261회 임시회 폐회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9.05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는 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8월 23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및 구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성심 의원, 부위원장에 주무열 의원이 선출됐으며 민영진, 박영란, 박정수, 오준섭, 이상옥, 주순자, 표태룡 의원 등이 위원으로 선임, 484억원 규모의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결된 안건으로는 ▲관악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기중 의원 발의) ▲관악구 헌혈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영란 의원 발의) ▲차별없는 급식과 안전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어린이집 보육료 현실화 촉구 건의안(주순자 의원 발의)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9건의 안건이 원안 및 수정·가결됐다.

 

또 8월 23일과 9월 3일에 열렸던 제1,2차 본회의에서는 서홍석, 주무열, 이기중, 곽광자, 이상옥, 이성심, 오준섭 의원이 구정전반과 현안사항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이종윤, 표태룡 의원이 정책 제안사항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왕정순 의장(사진 중앙)은 폐회사에서 “다음주는 추석으로 기쁜 명절이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의미로 다가오지는 않는다”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관심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시고, 가족·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