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5일부터 6일, 9일 3일간 군정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민생점검을 실시한다.

　현장방문 첫날인 5일에는 고한읍 3.3기념사업회 주민참여형 관광자원화사업장 및 고한 폐갱수 처리시설 공사 현장, 사북읍 사북시장 청년몰&고객지원센터 건립사업장, 신동읍 운치1리 밭기반 정비사업장, 신동목욕탕 체육시설 증축사업장 등을 둘러 보았다.

   특히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해당사업 직원들로부터 현황을 듣고 추진 상 문제점과 개선방안 제시, 민원사항을 질의하는 등 현장을 면밀히 확인했다.

　6일에는 정선읍 애산리 오반천 정비사업장을 비롯한 치매정신건강 통합센터 신축사업장, 공설운동장 정비사업장, 남면 자미원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장, 화암면 명품가로숲 조성사업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일에는 여량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장을 비롯한 북평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장, 임계면 월탄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정비사업현장을 확인 하는 등 생동감 있는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유재철 의장은 “의정활동의 시작과 끝은 바로 현장 속이라며,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지적보다는 군정시책이 적정히 운영 될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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