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전남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전남 최초 ‘학교급식 신토불이 밥상의 날’을 시범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신토불이 밥상의 날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신민호 의원 요구에 의해 발의, 지역 생산물 소비 촉진으로 생산농가의 경제 활성화 및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을 도모, 바른 먹거리 전통 식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순천 관내 영양교사가 함께 매월 지역 산 식재료를 이용, 사업을 추진, 향후 10월 버섯데이, 11월 고구마데이, 12월 무데이로 신토불이 밥상의 날을 시범운영 된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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