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지역 소외된 재가 어르신들 방문 전달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여수 산업 단지내 여천NCC㈜ 3공장(공장장 오당석 상무) 근로자로 결성된 드림봉사단(대표 황채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 소외된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쌀 600kg을 후원 했다.
여천NCC 드림봉사단은 봉사단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역소외계층 30세대에 나눌 150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 전달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이날 쌀 전달 이외에도 동여수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오감만족희망밥차 효도급식에도 참여하여 지역 재가 어르신 200여분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 하였다.
황채동 회장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며, “작은 것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여수/ 윤정오기자 sss299699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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