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와 다문화가족센터와 함께한 이번‘다문화 추석맞이 어울림 한마당’축제는 다문화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40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부수운영, ▲전래놀이, ▲인절미 떡 만들기, ▲문화공연 강강수월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순천교육청 박행심 담당 장학사는 “순천시와 다문화가족센터와 함께한 내고장 순천愛 어울림 한마당 개최의 취지를 잘 되살려서 소통과 존중의 어울림 문화의 터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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