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취지의 사업으로, 이날 500여 명의 도서민과 관광객에게 우울증상 및 스트레스 관리법, 자살충동 대처법 등 자살예방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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