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온조왕이 하남에 위례성을 쌓고 건국한 백제의 역사·문화 정신을 바탕으로 하나 되는 정체성 확보를 위해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좋아하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시민문화 참여의 대표 축제로 기획됐다.
의전 없이 시민300명과 함께 테이프커팅으로 시작되는 이번 축제의 컨셉은 ‘4有4無’로 기존 축제 형식을 탈피해 의전, 립싱크가수, 쓰레기, 공연관람 의자를 없앴고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외에 역사생태투어, 유물관람, 체험 등의 배울거리를 가미해 즐거움을 더한다.
하남/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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