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이 성정동 일원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성공개최 및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19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천안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관내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동남구·서북구 문화원장과 한국예총 천안지회 회장 및 임원, 지부장, 문화재단 대표 외 팀장급 이상 3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세부 추진상황, 천안 문화예술의 현황 및 주요사업, 기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방안과 건의사항 등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대진 대표이사는 “올 16회를 맞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시민중심의 종합예술축제로 승화시켜, 대한민국의 명품축제로 선보일수 있도록 문화예술인 및 관련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정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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