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철원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철원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폐회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19.09.23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경 예산안 처리, 부대재편에 따른 대책 마련 건의문 채택

 

강원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9월23일(월)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마지막 본회의에서 지난 9월18일부터~23일까지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공립철원어린이집 재위탁 동의안」등 총 5건의 안건을 비롯하여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의결하고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문경훈 의장은 “정전 협정 이후 철원지역은 한반도 중심 접경지역으로 규제와 불편 속에서도 軍과의 공존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일방통행식으로 진행되는 국방개혁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붕괴위기에 놓여 있다”고 말하며, “병력 이전감축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평화지역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차원의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 한다”는 건의문 채택 이유를 밝혔다.

한편, 2차 본회의에서 박기준 의원(나 지역구)이 대표 발의한 ‘일방통행식 국방개혁 중단 및 접경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