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 하남시장)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19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됐다.
주최 측은 이를 계기로 더욱 유익하고 풍성한 축제로 꾸밀 예정이다.
24일 하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4무(無) (의전·쓰레기·공연 관람의자·립싱크가수), 4유(有) (즐길거리·볼거리·먹거리·배울거리)의 축제를 표방하고 있으며, 시민축제기획지원단 22명과 기획 단계부터 운영, 평가까지 함께 한다.
축제 개막 하루 전 사전행사로 하남문화재단에서 감일동 백제고분군 학술대회, 시 승격 3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하남시를 위해 애쓴 시민을 위한 홈커밍데이 공연을 진행한다.
하남/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