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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야 따뜻한 인천’…2019 자원봉사왕 힐링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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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야 따뜻한 인천’…2019 자원봉사왕 힐링데이 성료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9.25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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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시간 이상자 핸드프린팅 제작
‘고귀한 영광의 손’ 게시대에 게시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는 24일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19 자원봉사왕 힐링데이’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왕을 초청, 힐링데이를 가졌다.

 격려를 위해 참석한 박남춘 시장은 “자원봉사왕 여러분을 비롯 인천의 65만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하며 “시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리겠다”고 격려했다.

 자원봉사왕은 봉사활동 누적시간 50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로 10년 이상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히 자원봉사를 실천한 분이다.

보통 한해 50여 명의 자원봉사왕이 등록되며, 현재 시에는 541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분들 중 2만시간 이상자의 핸드프린팅을 제작해 시청사 ‘고귀한 영광의 손’ 게시대에 게시할 예정이며, 올해는 4명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이민우 시 자치행정과장은 “핸드프린팅의 주인공은 최광언(56년생, 연수구), 한정숙(44년생, 미추홀구), 유숙형(59년생, 연수구), 강종권(69년생, 부평구) 자원봉사자이며, 주변 이웃의 목욕지원, 이·미용봉사 등 생활지원 봉사를 비롯 국내.외 대회 행사 지원과 캠페인 등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는 고마운 시민”이라고 소개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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